청소년 교육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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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4-11-27 17: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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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와 책마을해리(고창군 소재)는 27일 오전 김제체험센터 회의실에서 인적·물적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및 청소년 교육발전에 기여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생명, 문화, 역사, 예술 관련 청소년에게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연수, 교육, 연구를 위한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 협조가 가능해졌다.
김양식 김제센터 원장은 “공공기관과 민간 수련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소년 관련 미래 역량강화를 이루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3.0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협력분야를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센터는 국가가 건립한 최초의 농업생명 청소년특화시설로서 전북대학교, 전북도교육청, 한국농수산대학, 군산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등 교육기관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의 핵심 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