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평생학습도시 김제시는 시청 대강당에서 2014년도 종강 및 제400회 특집으로 명품 시민 교양 강좌인「지평선아카데미」를 선보인다.
이번 강연은 광주외국인고등학교 이사장이며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버트할리씨를 초청해 ‘대한민국은 정 때문이라예’ 란 주제로 한국의 情은 앞으로 다문화 세상에서 미래 세계를 이끌어가는 역량임을 전할 예정이며, 특히 풍성한 레파토리의 오프닝 문화 공연은 물론 시민들의 소망글을 꿈트리로 장식하고 학습동아리의 학습체험 행사도 함께 펼쳐 그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어느덧 400회를 맞이하는 김제 지평선아카데미는, 2006년 2월 첫 강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9년간 수강인원 15만여명에 달하며 매주 목요일마다 연중 쉬지 않고 이어져 오면서 전국에 소문난 명품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 동안 각계각층의 내로라하는 유명 강사들이 초빙되어 건강·인문학·지역발전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통해 지역 이미지 홍보는 물론 교육을 통한 공직자와 시민들의 의식변화를 가져왔으며, 강의 전 30분간 시민들의 평생학습 성과발표로 구성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여 문화와 교육을 공존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등 지역문화와 시민자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지평선아카데미에 매주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는 한 시민은 “아카데미를 통해 각종 지식과 정보를 얻는 것도 소중하지만, 아카데미 가족들과 매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는 따뜻한 사람과 사람사이 이야기가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는 의미있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