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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6회 설(雪)숭어 축제


... ( 편집부 ) (2014-12-18 14: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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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부안 설(雪)숭어 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안상설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를 위해 부안군 공무원들과 상인들은 지난 18일 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축제장과 주요 도로변 제설작업을 진행했으며 시장내 어시장 등에 대한 환경정비활동을 전개 했다.

부안 설숭어 축제는 부안상설시장상인회가 주관하고 부안군 및 문화관광형시장사업단이 후원하며 서민들을 주 고객으로 하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새만금 시대를 맞아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양질의 생선은 물론 각종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첫째 날인 19일 오후 1시 부안상설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초청인사와 관광객, 군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식전행사(대형 숭어 등(燈) 점등식, 상인동아리 댄스공연)와 개막식,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등이 열린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는 효녀가수로 유명한 현숙씨를 비롯해 ‘신토불이’의 배일호씨, ‘내가 바보야’의 진성씨 등이 참여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 날인 20일에는 숭어 특가판매와 함께 부안군 생활예술동호회 회원들의 문화행사, 설숭어요리대회,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숭어먹기와 숭어잡기, 숭어낚시, 숭어깜짝경매 등 다채로운 숭어 관련 체험 프로그램 및 초청가수 공연이 열린다.

부안 일품요리 동지팥죽 판매와 숭어 바비큐장, 숭어 어탁 체험, 조개껍질 그림그리기, 특산물판매장 등은 상설행사로 행사기간 내내 진행된다.

부안상설시장 남정수 상인회장은 “요즘 숭어 맛이 일품이고 특히 텔레비전 방영 후 설숭어에 대한 관광객의 관심이 부쩍 늘었다”며 “설숭어 축제를 발판삼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상인 스스로의 자생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