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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장기침체 대응 지역상품안내책자 발간


... ( 편집부 ) (2015-01-16 1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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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경기침체로 군산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가동율이 낮아지고 인구가 정체하며 기존 상권이 침체된 데 대해 군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산시는 군산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품, 기업생산품,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모두 수록한 ‘내고장상품 가이드북’을 제작 배부해 내고장 상품 애용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산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Buy전북 군산시 선정업체 5개, 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24개, 전통시장 11개, 지역특산품 47개, 미곡처리장 4개, 군산팜 등록제품, 착한가게 선정업소 28개, 관내 925개 기업생산품과 맛집, 모범업소 등 음식점 현황, 관광호텔 등 숙박업소 현황 등을 총망라한 홍보책자를 발간해 관내 기관, 단체, 학교, 기업체, 관광안내소 등에 2천부를 배부했다.

또한, 군산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기관, 단체, 기업체 등에 전통 시장 이용과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하여 줄 것을 요청하는 협조공문을 발송했고,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소상공인 관련 단체와 합동으로 관내 주요기관과 기업체를 방문해 지역생산품 구매를 요청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그동안 공공부문 주도로 추진해 온 지역상품 애용운동을 기관·단체를 포함한 전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내 기업체는 물론 각급 기관, 단체와 협조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지역 언론과 시정소식지, 각종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 전개, 설명절 캠페인 실시, 시 홈페이지, 경제산업시스템 등을 통한 지역상품 홍보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 조성하여 시민운동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내 고장을 사랑하고 지킨다는 마음으로 설 선물은 지역생산품을 이용해 달라”며 “경제위기는 내고장 상품 애용으로 조금이나마 극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