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평화작은도서관 20일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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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5-01-20 10: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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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평화작은도서관이 20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정식 개관은 5월로 예정돼 있다.
평화작은도서관은 20144년 작은도서관 전라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군산 삼학동 지역 주민친화형 도서관이다.
공모 당시에는 삼학작은도서관이던 이름을, 같은 지역 내 평화중고등학교를 고려해 평화작은도서관으로 바꿨다.
평화작은도서관은 1억 원을 들여 면적 240.29㎡(72평) 규모로 지어졌다. 유·아동자료, 일반자료, 문화교실, 인터넷 검색 공간 등을 배치해 지역 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썼다.
장서는 아직까진 1200권 수준이지만, 지역 전북은행으로부터 500여권의 도서를 기증받을 예정이며, 평화중고등학교 학생들이 1인 1책 기증운동을 펼치기로 해 장서를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다.
오는 4월까지로 예정돼 있는 시범운영 기간에는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도서대출(1인당 3권, 14일) 및 관내열람, 정기간행물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토·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평화작은도서관 운영으로 지역의 독서 분위기를 띄우고 정보격차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전라북도 및 국가 작은도서관 공모사업과 연계해 구암, 월명, 미성, 미룡, 흥남, 나포, 조촌, 나운, 노인종합복지관, 산단, 서수 등 12곳의 작은도서관을 운영중이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는 평화작은도서관은 군산시의 13번째 작은도서관으로, 재단법인 호원에서 위탁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