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동주민센터와 NH농협은행은 3일 남중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친절행정을 펼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중동주민센터는 매월 2회 주민센터 직원이 NH농협은행 익산시지부에 파견 근무를 하며 친절 고객응대 등을 체험하고, 행정에 벤치마킹하게 된다.
김용신 남중동장은 “친절한 고객응대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는 NH농협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앞으로 주민들을 위한 친절행정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직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