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설 명절 위해선 예방이 최선
|
|
|
|
|
|
|
...
|
( 편집부 ) (2015-02-04 15:48:17)
|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오전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영등동에서 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폭설, 설해 등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대한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또 오산면에 거주하는 재난 취약가구 5세대를 찾아가 전열 기구 등 가스 화재 취약시설을 점검하며 화재예방과 함께 이웃사랑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시는 명절기간에 재난재해 상황관리를 위해 재난 재해 대책반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설 명절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일 전통시장, 영화관,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전북에너지서비스 등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