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LOGO
최종편집: 2025-04-04 23:03:35

완주군, 민관 합동 방재훈련


... ( 편집부 ) (2015-02-06 15:35:45)



완주군은 지난 4일 비봉면 구하마을에서 마을자율방재단, 완주군, 비봉의용소방대, 고산119안전센터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응급 상황에 따른 대응 교육을 시작으로 산사태 및 주택화재 가상 상황 따라 주민 대피, 부상자 구조, 화재 진압 훈련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개인 역할 분담에 따라 실전과 같이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구하마을은 지난 2010년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어 주민 1명이 사망하는 등 인사 사고가 발생했던 마을로 이후 자율방재단을 구성하여 꾸준히 방재 활동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을 집중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사전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훈련을 정례화하는 등 지역 자율 방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국만호 이장은 “이번 훈련처럼 주민들과 유관 기관단체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히 협력하여 대응해준다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 교육은 물론 유관 단체들과도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상호 지원 등 긴밀하게 협력하여, 마을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