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맘's 카페가 구)선양동사무소 건물에서 20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한경봉 군산시부의장, 드림스타트 후원기관, 아동복지 관련기관 및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했다.
행사는 카페의 개관 취지에 맞도록 공식개관식에 치중하기보다 카페를 이용할 영유아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진행 및 아이맘's Good Shop 홍보, 이마트와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 나눔장터, 무료카페, 해피트리 소원적기 등이 진행됐다.
의류, 생활용품, 장난감 등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드림스타트 아동 치료비로 기부하는 아이맘's Good Shop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공감 및 가입, 약정체결 등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아이맘's 카페는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군산시가 전국 지자체 드림스타트 최초로, 영유아 복지 사각지대 발생 방지와 군산시만의 영유아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300여종의 장난감 및 2,500여권의 도서 대여, 아이맘's Good Shop 상설운영, 지역주민의 휴식을 위한 북카페, 부모 자조모임 지원, 아이와 부모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아이맘's 카페는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 및 도서의 단순한 대여를 뛰어 넘어, 아이들의 올바른 발달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하며, “또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서로 더불어 살아가는 열린공간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드림스타트는 2015년 사업 대상지역을 전지역으로 확대하고 군산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유아사업특화 및 취학아동 지원시스템 재정비를 진행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