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참살이 실습터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전주비전 참살이사업단이 25일 비전대 창조관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참살이’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웰빙의 순화된 우리말로 최근 환경오염, 고령화, 여가활동 확대 등으로 건강과 환경,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참살이 사업은 이러한 분위기에 부응해 사회적 수요에 부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으로 올해 한스타일 네일 아티스트, 두피 및 가발패션 전문가, 한스타일 푸드코디네이터, 스마트기반 문화관광 투어플래너 과정을 개설해 각 과정당 25명씩 총 100명을 선발해 교육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120시간의 전문 직업교육과 30시간의 인턴십 교육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