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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도서관, 전주 전통음식 특화 프로그램 풍성


... 허숙 (2015-09-18 11:27:14)

전주시립완산도서관(관장 김중석) 삼천분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음식특화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전주시립도서관은 도서관별로 특화 주제도서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삼천도서관은 음식 특화도서관으로서 전주향토음식, 음식실기특강, 음식관련 전시 등을 마련하였다.

지난 17일(목) 오후 2시에는 전주음식 10미의 유래와 역사, 전통혼례음식, 전주 향토음식에 관한 특강이 시민 50명이 참여하여 3명의 강사가 1시간씩 차례대로 진행되었다.

특히, 전주음식 10미 강사로 나선 차경옥(관광산업과 한식담당 직원)씨는 전주인근의 풍성하고 신선한 재료와 더불어 물과 평야 등 완벽한 자연환경과 기후 덕분으로 맛의 고장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였다.

이어서, 18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민 60명이 참여하여 음식 담음새 기법, 우리 떡 만들기, 계절별 건강식에 대한 실기 강좌로 진행되었다. 이날은 푹 곤 대추를 체에 내려 만든 대추고와 막걸리를 쌀가루에 섞어 찌는 떡인 ‘대추약편’을 만들어 보고 함께 나누어 먹는 정겨운 시간도 가졌다.

또한, 삼천분관에서는 힐링도서 전시, 김치관련 도서를 19일까지 전시 행사가 진행되어 도서관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중석 완산도서관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특화주제 관련 행사와 더불어 힐링특강, 장애인대면낭독서비스, 인문학 특강 등을 통하여 시민들이 도서관을 마음껏 누리면서 풍요로운 가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