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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훈훈한 설 만들기 본격 시동’


... 허숙 (2016-01-13 13:46:53)

전주시가 시민들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안정에 초점을 맞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사고 방지대책 등 민생안정을 위한 8대 중점관리 분야에 대한 각 부서별 설맞이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는 등 훈훈한 설 명절 만들기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설맞이 민생안정 8대 중점관리 분야는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 △물가안정대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재해·재난 안전사고 방지대책 △특별 교통안전 대책 △비상진료 등 보건 및 환경 정비 대책 △설 명절 손님맞이 관광 대책 △공직기강 확립 및 시민불편 생활민원 현장 점검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등이다.

이와 함께, 시는 설맞이 유통질서 점검과 명절 성수품 등 18종에 대한 가격 모니터링 등을 통해 명절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이동판매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BUY전주·사회적기업·시니어클럽·장애인상품 홍보, 직거래장터 운영 등 전통시장 및 지역 물품 소비촉진 대책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예기치 못한 재해·재난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도 가동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내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중 다중이용시설 등 45개소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780개소, 공중개방화장실 247개소, 가스시설 82개소 등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는 등 시민과 귀성객 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귀성객과 귀경객, 성묘객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 대책도 추진한다. 교통대책상황실에서는 연휴기간 교통정보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불법 주정차 등 교통 불편 민원에 대한 신속한 접수·처리로 교통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주차불편 해소를 위해 연휴기간 동안 시 본청과 양 구청, 각 동 주민센터, 건산천1·2주차장,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동물원 등 2,000여 면의 주차장이 전면 무료로 개방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진료체계도 운영된다. 전주시보건소는 관내 공공보건의료기관 4개소와 의료기관 954개소, 약국 355개소, 응급의료센터 4개소와 함께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연휴기간 의료공백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보건소에는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한 비상근무반도 운영된다.

시는 설을 맞아 한옥마을 등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손님맞이 관광 대책도 추진한다. 시는 전통문화시설 및 관광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문화시설별 다채로운 행사와 한옥마을 평일 야간 상설공연, 각종 전통놀이 프로그램, 문화장터 운영 등을 통해 귀성객들이 전주만의 매력을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

민선식 기획조정국장은 “올 설은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운 만큼, 민생 안정대책 마련에 역점을 뒀다”며 “귀성객과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즐겁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