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 문화마을 앞들에서는 남원 관내에서는 처음으로 조생종벼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원시 이백면 서곡리 양병익씨 생산 농가에 따르면 지난 4월말에 조생종 벼를 이앙 이번 첫 수확을 시작으로 앞으로 10월초까지 수확해 나갈 계획이며, 금번 수확한벼는 남원농협 미곡종합처리장과 전량 계약재배를 추진 추석전에 고품질 햅쌀로 전국에 출하해 나간다는 것이다.
양병익씨는 그동안 벼농사 경력 50년이 넘는 농가로 매년 토양분석에 따른 토양 비배관리와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쌀 생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오고 있으며, 농촌 소득 증대를 위해 벼 수확 후 양파 등 월동작물 재배와 전국 쌀 소비량 감소에 따른 논 대체작물 개발과 소비자가 원하는 밥맛좋은 쌀 생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남원시는 금년 9,288㏊ 벼 재배면적에 평야부, 중산간부, 고랭지의 전국 어느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천혜 자연환경으로 조생종, 중만생종의 고품질 쌀생산을 비롯해 포도, 딸기, 복숭아 등 다양한 품목의 명품 농산물이 생산 전국에 출하되어 “영농1번지”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