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뉴월드 콰르텟이 함께한 이번 음악회는 드뷔시의 <달빛>,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등 아름다운 실내악연주와 지휘자 금난새의 해설로 진행하고, 삼우중학교 학생‧교직원 등 지역주민과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직원 등 400여명의 관객이 클래식 음악과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로 이뤄졌으며 혁신도시 등 문화소외지역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6 신나는 예술여행’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