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인 13일부터 18일까지(추석당일제외) 6일간 관광안내소 운영과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실시한다.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전시관, 보석박물관에서 근무하는 28명의 관광안내 근무자들은 손님 맞이 준비를 마쳤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명절 기간에 오전9시~오후6시까지 근무복인 한복을 입고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익산의 맛 집과 특산물, 역사문화 등을 소개한다.
친절한 관광안내와 흥미로운 문화관광해설로 ‘세계문화유산 관광도시 익산’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