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지원청과 완주군청이 10월 14일 오후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로컬에듀 300인 원탁토론회를 연다.
완주군의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교육지원청, 지자체 등 300명이 참여하며, 토론회는 로컬에듀의 실현방안 및 혁신교육특구 정책 수립을 의제로 해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제1주제는 ‘로컬에듀의 걸림돌은 무엇인가?’ △제2주제는 ‘로컬에듀 실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제3주제는 ‘완주교육의 철학과 방향은 무엇인가’이다. 세 가지 주제를 통해 현재 완주 교육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혁신교육특구 4대 분야를 중심으로 로컬에듀 실현을 위한 방안을 이야기 나누며, 완주교육의 철학과 방향을 한 문장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이번 300인 원탁토론은 무선투표기 및 웹토론 시스템 등의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대규모 토론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토론과는 차별점이 있고, 퍼실리테이터(테이블 토론 진행자)를 원탁별로 1명씩 배치해 토론 일주일 전부터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퍼실리테이터는 행사 당일 리허설부터 참석한다.
토론 참여 및 신청은 인터넷 신청(http://naver.me/G3dhzDb3)을 하는 방법이 있으며 완주교육지원청, 완주군청, 전북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할 수도 있다. 이메일 신청(chujang@jbedu.kr)은 이름, 성별, 연령, 직업, 연락처를 적어넣으면 된다. 토론 참여 확정자에게는 추가 설문조사가 있을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신청 마감은 10월 5일이다. 관련 문의사항은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270-76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교육지원청 윤덕임 교육장은 “이번 원탁토론을 통해 모든 교육주체의 참여와 토론을 통한 지역의 교육철학 정립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아이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으로 돌아오는 교육을 통한 지역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 12월 완주교육지원청은 완주군과 '창의적 교육특구' 공동 추진을 협약했다. 사진은 협약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