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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박물관,청소년박물관해설사 양성교육


... 고수현 (2016-09-29 16:00:21)

성인 대상의 박물관 해설사 양성교육을 진행해온 정읍시립박물관이 올해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에 나선다.

시립박물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시에 대한 심화학습과 해설실습 교육을 실시, 품격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고 관람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1회 청소년박물관해설사 양성교육(이하 해설사양성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설사양성교육은 10월 1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진행하고, 교육은 총 7주 18강좌로 상설전시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특히 이동희 전주역사박물관장이 박물관의 세계를, 김재영 정읍역사문화연구소 소장이 정읍의 근대문화에 대한 강좌를 병행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고사부리성과 은선리고분군, 무성서원, 김동수가옥, 내장산 용굴암 탐방, 해설방법 특강과 연습 등 다양한 형태의 강좌로 운영돼 재미와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박물관은 “우수 수료생을 멘토로 배치하여 교육생과의 1:1 학습지도를 유도함으로써 해설능력을 배양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교육생들이 강사와 소통을 통해 해설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수료 후 자원봉사 시 박물관 관람안내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립박물관은 지난 2012년부터 박물관 해설사 양성교육을 마련, 매년 약 25명이 수료했고 지난해부터는 이들 수료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