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와 석정웰파크병원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18일 비전대 산학협력단 심정민 단장, 대외협력센터 조숙진 센터장, 간호학부, 물리치료학과 교수 등이 전북 고창에 위치한 석정웰파크병원을 찾아 이루어졌다.
주요 협약 내용은 △보건계열 NCS기반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 △보건계열 학과 현장실습, 봉사활동 지원 △겸임교수 파견을 통한 인력양성 지원 및 취업정보 제공 등이다.
석정웰파크병원은 144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송도병원을 비롯, 국내 5개 병원과 몽골 울란바토르에 네트워크 병원이 있으며 내년 300병상 규모의 요양병원 건립을 추진중이다.
양 기관은 “실버헬스케어 핵심 전문직업인 양성으로 특성화 되어 있는 비전대의 보건계열 학과와 건강, 휴양, 레저가 복합된 리조트형 리타이어먼트 빌리지를 계획하고 있는 병원이 서로 협력해 지역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해 나가자”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