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초등학교(교장 서길주)가 정구부를 창단했다.
장수초등학교는 9일 오후2시 선수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구부 창단식을 가졌다. 선수는 3~5학년 학생 13명으로 구성됐다.
장수초는 지난 3월부터 정구부 육성을 본격 추진해 7월부터 전북정구협회의 협찬을 받아 방과후시간을 이용한 연습을 시작했다. 또, 여름방학에는 학생 40여명이 참여하는 정구캠프를 여는 등 정구 활성화에 공을 들여왔다.
서길주 교장은 “체육·문화시설이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정구에 자질 있는 학생들이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 학교체육과 전북 정구발전에 기여할 밑거름이 마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