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난 1일 전주대 스타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LINC Creative contest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비전대 전공동아리인 J-Tec팀과 블루오션팀이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신재생에너지과 J-Tec팀의 ‘시각장애인 Smart Wearable’(지도교수 한우용, 참여학생 장영민 외 12명)은 시각장애인들이 지팡이를 통한 감각만으로 보행을 해야 했던 단점을 보완, 손목과 벨트에 초음파 센서를 부착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만진 제품이다.
한우용 교수는 “이 작품은 몸에 직접 착용하도록 제작돼 장시간 지팡이를 들고 있는 게 힘든 노약자나 여성 시각장애인들의 경우 신체에 가해지는 무리를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지역 대학 총 39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전주비전대학교 · 전주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이 후원해 치러졌다.
전주비전대 LINC사업단은 학생들이 산업체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과제를 설계부터 제작까지 직접 수행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인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주비전대 신재생에너지과 J-Tec 팀의 박지수 학생(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