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자로는 <“아빠, 나 콜 수 못 채웠어” 어느 여고생의 죽음> 기사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임상훈 CBS기자, LG유플러스 실습생 사망사건 공대위 한현수 공동집행위원장, 공대위 법률지원단 이제왕 공인노무사, 전북교육청 채정배 장학사(전북교육연구정보원)이 참여한다.
주최 측은 노동부 전주지청 관계자를 섭외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산업체 현장실습 대안은 무엇인가? - 콜센터 현장실습 사망사고로 본 특성화고 현장실습 노동인권 문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