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초 세월호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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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숙 (2017-04-07 1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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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초등학교(교장 강일순)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4월 한 달을 추념의 달로 정하고 각종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5일에는 학부모 23여명이 팽목항과 목포신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고, 6일에는 전교생 535명이 참여하는 계기교육을 했다.
이밖에도 학년별 다양한 참여 행사도 마련헸다. 유치원과 1~2학년 학생들은 노란 종이배를 만들면서 세월호를 기억했고, 3~4학년 학생들은 추모엽서 전시회를 통해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5학년 학생들은 시화전과 세월호 추모 현수막을 만들었고 93명의 6학년 학생들은 함께 모여 협동걸개그림을 그리고 전시했다. 또 학교 정문 담장에는 학생들이 참여해 노란리본 울타리를 만드는 행사도 가졌다.
강일순 교장은 “세월호 참사가 3주년을 맞았지만 우리 학생들의 충격과 상처가 아직도 깊다는 걸 느낀다.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추모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