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29일 임실지역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섬진강 역사리더 체험교실’을 갖는다.
학생들은 오전에 임실지역 선사시대 유적인 지사면 고인돌과 신평면 윷판바위를 관찰한다. 구석기시대부터 임실지역에 인류가 살았다는 증거다.
오후에는 공주 석장리박물관으로 이동해 선사시대 자연환경, 생활모습, 예술활동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나영 교육장은 “섬진강 역사리더의 모습은 역사와 관련해서 보고 듣고 겪고 익힌 것을 종합해 자신만의 역사지식을 만들어 내는 학생”이라며 “임실지역 학생들이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실교육지원청의 ‘섬진강 역사리더 체험교실’은 4월 임실지역 선사시대를 시작으로 5월 찬란한 백제 역사문화, 6월 고귀한 동학농민혁명, 7월 우리역사 아우르기로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5년 10월 섬진강 걷기 행사에 참여한 임실지역 초중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