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안철수 전 의원의 후임으로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이 5월부터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장정숙의원은 2016년 06월 부터 2017년 5월까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장 의원은 6월7일 열린 교문위 전체회의에서 "그동안 교문위는 최순실 국정농단사태로 인해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어려움 있었던것으로 안다. 당리당략을 떠나서 서로의 힘과 지혜를 모아 ...협치의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