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이 지난 25~27일 중학생 영어연극 캠프를 열었다.
해마다 여름방학에 하는 이 캠프는 올해에는 영어연극을 주제로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에서 김제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32명, 원어민 보조교사 4명, 영어교사 6명, 도우미 및 담당자 등 총 46명이 참여했다.
학생과 교사 및 원어민 보조교사를 3개 그룹으로 나누고 백설 공주, 미녀와 야수, 신데렐라를 각 그룹 특성에 맞게 각색하고 연극 소품도 직접 제작한 뒤 연습을 거쳐 26일 저녁 7시 학부모들에게 선보였다.
김효순 교육장은 “영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어를 즐기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영어와 더욱 친숙해지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제교육청은 2학기에는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하는 동화책 읽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일반교사와 원어민 보조교사를 연계한 우리역사 바로 알기 캠프 등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