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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영양교사 46명 선발


... 문수현 (2017-08-03 11:48:46)

전북교육청이 내년도에 영양교사 46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매년 1~4명 선발하던 데 비해 크게 늘어난 숫자다.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창출 공약에 호응하는 의미가 있다는 게 도교육청 설명이다.

전북도교육청은 3일 공립 유·초·중등교사 선발계획을 담은 2018학년도 임용시험 계획을 사전 예고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교사 12명, 초등교사 52명, 특수유치원교사 1명, 특수초등교사 20명 등 85명과 중등교사 교과별로 국어 10명, 수학 16명, 체육 16명, 보건 15명, 영양 46명 등 총 27개 과목에 225명 등 총 310명의 공립 유·초·중등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오는 9월말~10월 중순에 공고하고, 원서 접수를 거쳐 11월말 경에 제1차 시험을 볼 계획이라고 예고했다.

특히 공립 중등 교사 임용시험에서 전체 선발인원 225명중 영양교사를 46명이나 대거 선발하기로 했다. 매년 1~4명 선발하던 데서 크게 늘어난 숫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2018학년도에는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공약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영양교사 선발인원을 늘렸다”며 “임용 시험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교육청은 중등교사 임용 체육교과 실기시험을 2018학년도부터 종목 수를 8종목에서 5종목으로 줄여 수험생의 시험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실기시험 응시자가 많아지고 시험시간도 길어지면서 수험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어온 데 따른 조치다.

이번 선발인원에는 장애인과 도서벽지 선발대상이 포함돼 있다. 세부적인 내용은 9월말~10월 중순께 시행계획 공고 때 확정 발표된다.

이번 예고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사전에 안내하는 것으로, 추후 본 공고시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실제 선발규모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어 시행계획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시험/채용정보)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