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보건교사회(회장 박경수)가 임실흡연예방동아리를 창단, 지난 19일 임실 진로예술 어울마당에서 흡연예방 부스를 운영했다.
임실흡연예방동아리는 전북교육청 예산을 올해 처음 지원받아 각 학교에서 흡연예방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교사들이 관내 학생 및 지역사회에 효과적인 흡연예방교육을 홍보하고 연구하는 동아리다. 창단한 지 5개월이고 회원은 11명이다.
임실흡연예방동아리 회장 및 회원 10명은 부스 참가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폐활량을 측정하여 담배가 폐에 미치는 흡연의 해로움을 교육하고, 포춘쿠키에 각 학교에서 제작한 흡연예방 표어를 숨겨두고, 표어외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폐활량 측정에 참여한 한 교사는 “힘껏 불면 끝까지 올라갈 것 같았는데, 정말로 흡연자는 폐활량 수치가 떨어지는 것을 체험하고, 금연생각이 났다”며 “이러한 체험은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참여하면 흡연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경수 회장은 “진로예술축제에서 흡연에 대한 해로움을 홍보하고 교육하여 호평을 받은 것은 고무적이므로 관내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흡연률이 저하되도록 앞으로도 흡연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