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제10차 완주군 CEO 경제포럼이 5일 김응권 총장과 고재욱 완주군 부군수를 비롯해 완주군 기업체 CEO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날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은 ‘한국경제 전망과 혁신경제 전략’이라는 주제로 현재의 한국경제 분석과 시장 규모 및 전망에 대해 특강을 가졌다.
선 소장은 “급속한 기술 변화는 기업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기업들은 이러한 기술 변화에 빠른 대응을 요구함과 동시에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기업의 특성과 규모에 맞는 경제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전략에 대한 설명을 토대로 각기 다른 사례를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시장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없다면 자신만의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중국의 혁신능력에서 배울 점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응권 총장은 “완주군의 경제 주체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발전을 위한 혁신 주체 간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석대학교가 구심체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완주군 CEO 경제포럼은 국내외 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새로운 경영환경에 대한 정보 공유와 소통 등을 통한 완주군과 기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5년 4월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