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정기 화물선이 다니지 않는 외딴섬에 가스, 석유 등의 생필품을 안전하게 정기적으로 운송․공급해 섬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연료운반선 건조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사업비 40억원을 투자해 50톤 규모의 연료운반선을 건조한다.
비경제성 등을 이유로 지금까지는 정기 화물선이 다니지 않는 낙도에 석유․가스 등을 운반하기 위해서 민간의 특수 화물선을 임대해 비정기적으로 연료를 운송하거나 개인어선을 통해 연료를 운송했다.
군산시와 부안군이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도서가 9곳으로 가장 많은 군산시가 배를 소유하고 주변 부안군(6곳)까지 운항하게 된다. 운항주기는 섬의 인구, 연료 수요 및 운항 노선 등을 고려해 주1회에서 월1회까지 정기적으로 운항하되, 수요가 많은 시기에는 증편해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