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문화회관이 부안지역자료관을 28일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자료를 기증한 김형주 전 부안여고 교장과 가족, 부안역사문화연구소 관계자, 부안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부안지역자료관은 2017년 9월 김 전 교장과 부안역사문화연구소가 수집한 자료를 기증받아 마련됐다.
자료관에는‘부풍승람’ 등 고문헌 지역자료와 ‘간재선생문집’ 등의 고문헌 문집자료 및 ‘전북민담’등의 일반도서 등으로 1200여권이 소장되어 있다.
자료과는 한편 국립중앙도서관 주관 주요장서 디지털화 지원사업 기관에 선정돼 부안지역관련 일반도서 및 고문헌을 스캔했고, 자료관 내에서 검색 가능한 소장 목록을 비치했다.
김성화 관장은“산과 바다 그리고 들녘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고장인 부안의 전통문화사 등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해 군민과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를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