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 대표 체험공간인 장류체험관이 올해도 인기몰이에 나선다.
순창군 장류사업소는 “장류체험관이 올 11월까지 관광객들의 체험 문의에 이어 숙박예약까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창군 고추장민속마을에 있는 장류체험관은 장류요리체험과 고추장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장류체험관 내 19실의 숙박시설과 인근에 강천산, 발효소스토굴, VR체험관 등 볼거리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장류체험관은 체험학습과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한다.
전국의 학교와 여행사 4500곳에 장류체험 홍보물을 발송하는 한편 수도권 지하철 스크린 도어 광고 등도 추진해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릴 방침이다.
또 인근 시군 교육청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마케팅 전략도 펼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은 장류축제기간인 10월 18~20일에는 예약제에서 상설운영제로 변화도 꾀한다는 복안이다.
군 김재건 장류사업소장은 “요즘 아이들은 고추장이나 된장 등 장류를 슈퍼나 마트에서만 보기 때문에 직접 와서 체험해본 아이들의 만족감이 굉장히 높다”며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장류체험관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수농어촌 식생활체험공간으로 선정됐으며, 2016년에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
체험을 희망하는 단체나 관광객은 장류사업소 장류경영계(063-653-99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