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4월 1일 남원역에서 지리산 정령치를 오가는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를 개통했다.
순환버스는 남원역에서 정령치 구간을 하루 두 번 왕복 운행한다. 이용요금 1,000원을 부담하면 편리하게 지리산 정령치를 갈 수 있다.
정령치는 지리산종주의 주요 시작점으로 지리산의 주 능선 일백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백두대간 및 지리산을 종주할 때 남원시를 기점으로 하는 종주코스의 주요 출발지점 중 하나이자 남원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순환버스 운행 첫날 남원시는 버스 출발점인 남원역에서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 개통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시장, 시의장, 도·시의원, 남원관광발전협의회위원장, 버스관계자, 지리산 관광객 등 20여명이 참석해 안전운행 기념 테이프 커팅식, 차량 시승 등 이벤트를 벌인다.

▲남원역-정령치 순환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