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2019년 군산시 청소년상’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군산시 청소년상 수상자 선정심의위원회는 추천을 받아 심사 대상에 오른 10명의 청소년 가운데 봉사, 효행, 문화예술, 과학기술, 참여부문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5월 11일 진포해양테마 공원 청소년 어울림마당행사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군산시는 청소년 상 시상을 위해 지역 거주 청소년 중 각급 학교장, 청소년 관련기관 대표자에게 2019년 군산시 청소년상 대상자 10명을 추천받았다.

김양천 복지관광국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군산시 청소년상 수상으로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하고 모든 청소년의 귀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년 군산시 청소년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봉사부문: 신도은(월명중) ▲효행부문: 이한비(군장대) ▲참여부문: 권성주(중앙고) ▲과학기술부문: 나윤재(아리울초교) ▲문화예술부문: 고성경(진포중)


▲군산시 청소년상 심의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