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 전북특별자치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백재경, 이하 전북센터)와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는 22일 장애아동과 발달지연·장애위험 영유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위탁가정에서 보호·양육 중인 장애아동과 발달지연·장애위험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아동과 가족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지원을 적기에 연계하기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발달지연·장애위험 영유아의 조기발견과 조기개입을 위한 대상자 발굴·의뢰 및 서비스 연계 ▲장애아동의 욕구와 가정환경을 고려한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및 복지 서비스·지역사회 자원 연계 ▲영유아의 발달 촉진과 위탁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가족 중심 양육코칭 지원 ▲위탁부모와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정보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정필현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탁부모의 장애아동과 영유아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전북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위탁가정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받고, 아동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센터 백재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위탁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는 장애아동과 발달지연·장애위험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장애아동과 가족이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