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순창장류축제가 오는 18일 순창고추장민속마을에서 열린다.
더불어, 같은 장소에서 2019 순창세계발효소스박람회가 개막한다. 올해 4년째인 발효소스박람회는 기업전시관과 체험프로그램, 국제포럼, 유명 스타셰프 쿠킹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순창군이 야심차게 개발한 `순창매운소스`도 첫 선을 보이며, 내년 하반기 상품화를 추진 중인 `블루베리 꼬냑` 시음행사를 갖는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오는 주말 축제장을 찾아 전 세계 다양한 소스를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면서 “가족들과 손잡고 축제장을 방문해 즐거운 주말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장류축제를 준비 중인 순창고추장민속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