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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명품고춧가루, 일본 수출 길 열었다


... 한문숙 (2019-10-22 21:53:43)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명품고추가 2019년산 고춧가루를 일본으로 첫 수출을 시작한다.

고창명품고추연구회는 21일 오전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광장에서 유기상 고창군수와 연구회 소속 농가 등이 참여해 수출 기념식을 열고 해외시장 공략을 축하했다.

이번 고춧가루 수출 물량은 1.8톤(약 4000만원)이며, 일본 내 김치공장에서 김치를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수입업체인 ㈜영명은 “고창 명품 고춧가루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에서 생산되고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에서 생산되어 신뢰도가 높다”고 말했다.

고창명품고추연구회 이균영 대표는 “명품 고창고추는 사전 기계 세척을 철저히 하는 등 위생적으로 생산돼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인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창 고춧가루를 생산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일본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고창명품고추연구회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가공한 고춧가루 120㎏(36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고창군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