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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4-04 01:48:39

순창 청소년이 참여·제작한 단편영화 시사회 가져


... ( 편집부 ) (2020-07-06 1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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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지역 청소년 14명이 만든 단편영화 3편이 지난 4일 순창 작은영화관 천재의 공간 영화산책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시사회는 황숙주 순창군수의 격려사와 단편영화 상영, 영화캠프 수료증 전달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참여학생 가족만 참여해 진행됐다.

황숙주 군수는 격려사에서 “봉준호 감독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수상하며 전 세계 영화계의 집중을 받고 있다”면서 “여러분도 전 세계에 이름을 드높일 수 있는 영화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단편영화는 청소년 영화캠프 2기에 참여한 순창군 관내 중·고등학생 14명에 의해 만들어졌다. 청소년 영화캠프는 순창군이 후원하고 여균동 영화감독이 총 감독으로 지도를 맡으며, 영화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7월에도 제1기 영화캠프를 시작해 관내 중·고등학생 11명이 단편영화 ‘무슨 생각하고 사니?’를 제작, 지난해 제13회 전북청소년영화제에서 고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1기 캠프에 참여한 두 학생이 올해 대학입학 전형에서 한국영상대학교 음향제작과와 영화영상과에 합격해 현재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