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자택에서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웃돕기 성금으로 이뤄진 만큼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웃돕기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기탁할 수 있으며, 기탁된 성금·품은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개인이나 단체명으로 전달할 수 있다. 후원 참여를 원하는 기업·단체는 복지정책과(454-3071~3)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