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미술관, 주부 대상 <곰비임비마켓> 진행
|
|
|
|
|
|
|
...
|
( 편집부 ) (2020-08-07 19:10:33)
|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이 육아와 가사에 지친 주부를 위해 8월 28일 <곰비임비마켓>을 진행한다.
<곰비임비마켓>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민간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전주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두 번의 클래스를 진행한 결과물을 판매하는 행사이다.
전주미술관에서 준비한 클래스는 레진 손거울과 마크라메 만들기이며, 각각 2회씩 진행한다. 레진 손거울 클래스는 8월 18 - 19일 14:00-16:00까지 진행하며, 마크라메 클래스는 8월 24 - 25일 14:00-16:00까지 진행한다.
마켓은 8월 28일 18:00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클래스 및 마켓 참여는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프로그램 예약은 8월 14일 오후 5시까지 받는다.
마켓 당일에는 구시가지 주변을 기록한 ‘너나들이 지도’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곰비임비마켓’ 참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일상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