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의 정책사업 중 하나인 농산물 안전 분석실 공모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통해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농산물의 소비확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확보한 사업비를 농산물 분석에 필요한 장비구입이나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최고의 농산물 분석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순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특히 관내 로컬푸드 및 학교 급식 납품 농산물, PLS 시행대비 농산물 재배·유통단계 안전성 모니터링을 실시할 수 있는 기반구축으로 청정순창 이미지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농산물 안전 분석실 사업 시행을 통해 관내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 농업인의 영농 분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급식 중단사태로 피해를 입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의 소득보전을 위해 유통단계 잔류농약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태풍 피해 농가의 잔류농약 모니터링도 실시해 피해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