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숲길
무주군이 산림청 공모사업인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사업’은 산촌을 활성화하고 지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산림청이 2020년부터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군은 올해 2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해 연내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전체 면적 6만 3,185ha 가운데 산림 면적이 5만 1,626ha로 82%를 차지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산림을 통한 주민소득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왔다.
군은 올해부터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산 42-3 일원 2개 마을(설천면 진평마을, 원청마을)에 편백 숲 쉼터 조성과 표고재배 하우스 시설, 소득작물 식재, 먹거리를 개발한다는 청사진을 세웠다.
특히 사업이 진행될 2개 마을의 경우 반디랜드를 비롯한 태권도원, 무주구천동, 무주덕유산 리조트 등 무주군이 보유한 관광지 주변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유휴 산림자원 자산화 공모사업 추진으로 사업이 가속도를 붙게 됐다”며 “귀농·귀촌 지원정책 추진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경제·사회적 부가가치 창출, 산촌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