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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맞춤형 보건산업 인력 양성한다


... ( 편집부 ) (2021-03-04 19:07:10)


▲2020년 커플링 사업 캠프

전주기전대학 커플링사업단이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2021학년도 산·학·관 커플링 사업에서 ‘전라북도 수요자 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전라북도 수요자 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 사업은 생애 전주기에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보건산업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유아교육과, 보건행정과, 치위생과, 경영회계정보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해당 사업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로봇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인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주기전대학은 전라북도 커플링사업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에는 ‘우수 A등급’ 평가를 받았다.

전주기전대학 커플링사업단 조덕현 단장은 “보건산업이 경제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보건산업 종사자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생에 맞춤형 보건인력을 양성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 처한 도내 보건산업에 우수한 인재를 공급하는 동시에 도내 보건산업 새로운 인력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