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은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신규 세종학당’에 선정됐다.
세종학당은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고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세종학당재단이 지원하는 한국어 교육기관이다.
전주기전대학은 현재 영국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 수요가 증가했지만, 그에 반면 영국 중부 지역(Midlands)에서는 현지인들의 관심 대비,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적어 세종학당 운영을 통해 영국 내 한국어 교육 질 향상과 한국 문화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계형 세종학당을 운영할 전주기전대학과 버튼 앤 칼리지는 2016년 유아교육과 글로벌 현장학습 MOU 체결 이후, 어학연수 및 현장 실습 등 꾸준한 교류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온라인 플랫폼 ZOOM 수업을 통해 영국 공인 영어교사 자격증(Celta)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전주기전대학은 2009년 중국 연변에서 개최한 윤동주 시낭송대회를 시작으로 12년째 국내외 윤동주 시낭송대회를 개최하며 한국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대학 부설 어학원 운영을 통해 한국어 교육 시스템의 추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전주기전대학 조희천 총장은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지속적으로 알려 한글의 세계화에 앞장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세종학당 운영 시 다양한 한국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영국 중부지역을 시작으로 영국 내 한국어 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는데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