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도전 나도 문화유산활용가 ‘오감 톡톡’은 다음 달 7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에 걸쳐 강연과 현장답사가 진행된다. 조선 태조어진을 비롯한 전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향후 문화유산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희망자는 다음 달 4일까지 하예랑역사문화연구원 홈페이지(hayerang.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찾아가는 스토리텔링 문화유산 창의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조선왕실을 주제로 체험교육과 현장답사가 이어진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활동가와 함께 문화재를 활용한 교구를 발굴하는 활동을 벌인다.
9월 18일 열리는 ‘태조어진 봉안축제’의 경우 봉안돼 있는 태조어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미션릴레이 등 8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날은 평소에 개방되지 않는 조경묘도 개방된다. 조경묘는 전주이씨 시조 ‘이한’과 그의 부인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전주시 전통문화유산과 관계자는 “이번 생생문화재 사업을 통해 전주의 위상을 높이고 전주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