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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로컬JOB센터 통해 ‘한글지도사’ 16명 배출


... ( 편집부 ) (2021-07-27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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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주민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6일부터 무주군로컬JOB센터를 통해 한글지도자 자격증 취득교육을 실시해 한글지도사(민간자격 - (사)한국독서능력개발원) 16명을 배출했다.

한글지도사는 유아를 비롯한 노인과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한글을 교육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현재 교육을 수료한 한글지도사 7명이 각 읍면 ‘찾아가는 문해교실’ 등지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2019년 처음 개설된 한글지도사 양성과정은 (사)한국평생교육HRD진흥협회에서 맡아 문해교육 기본과 강의시연, 멘토링, 현장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총 19명의 수강생 중 3개월 간 30시간의 이론과 10시간의 실습교육을 이수한 16명이 한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한글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김이숙 씨(53세, 무풍면)는 “문맹을 깨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가슴 뿌듯하다”며 “더 노력하고 공부해서 한글교육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어둠 속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무주군로컬JOB센터 김선태 센터장은 “그동안 한글지도사 양성과정을 열어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지난해에는 갑작스럽게 닥친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열지 못했지만 올해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서 교육을 진행, 16명의 한글지도사 배출이라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