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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립스 고교동아리, 어린이재활병원걸립기금 전달


... ( 편집부 ) (2013-02-26 17:31:04)

군산지역 고교학생회 연합동아리인 ‘이클립스(회장 김병호, 군산중앙고 3년)가 지난해 12월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쌀을 모아 가래떡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과 각종 축제 부스 활동과 바자회, 일일찻집 등에서 얻은 수익금 419,400원을 2015년에 완공되어질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으로 써 달라며 푸르메재단에 기탁했다.

푸르메재단은 한국의 수많은 장애어린이들이 제대로 치료받고, 제대로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하여 2005년에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써, 한국 최초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 모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수 션 씨 등이 홍보대사로 잘 알려져 있는 재단이기도 하다. 특히 만원의 기적이라는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2015년 병원이 건립되면 벽면 한쪽에 이름이 새겨지게 되어있다. 이번에 기금을 기탁하게 되는 이클립스 동아리 역시 영원히 그 이름이 기억되어질 것이다.

한편 군산시 고등학교 학생회 연합동아리 ‘이클립스’는 ‘개기일식’이라는 의미로 해와 달이 하나가 되는 순간처럼 청소년 대표들이 하나가 돼 청소년의 역량을 발휘해보자는 취지에서 2009년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2013년 현재 8개 학교(군산고등학교, 군산여자고등학교, 군산제일고등학교, 군산중앙고등학교, 군산남고등학교,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 군산영광여자고등학교, 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의 학생회 및 임원들 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클립스’는 지난 4년 동안 군산지역의 청소년 문화행사를 비롯해 멘토링 학습활동, 동티모르 피스 커피 판매활동, 18세 참정권 활동, 청소년 인권을 위한 활동, 북한 어린이에게 밀가루 보내기 활동, 교육감의 공정한 선거를 위한 메니페스토 운동, 교육감과의 간담회, 헌책바자회를 통한 사각지대 청소년 돕기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