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은화학교(교장 전원길)에서는 제 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9일(금) 오후 2시, 강당에서 학생들과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주시립 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연주회’가 열렸다.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음악으로 감동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찾아가는 연주회는 시립교향악단 사회자의 재미있는 곡 소개와 코멘트로 진행되었으며 현악기 소개와 동요연주 등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 그리고 17명의 현악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진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선물을 들려주어 학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이끌어 내었다.
또한 미리 음악회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질서에 대한 사전지도가 이루어져, 음악회가 진행되는 내내 질서를 지켜 음악회를 관람하였으며, 곡과 곡사이에 큰 박수로 연주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전원길 교장은 “해마다 공연을 개최하지만 이번 공연은 특별히 우리 학생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었다”면서 계속적으로 좋은 문화공연을 관람할 기회가 마련되어 일반 학생들 못지않은 품격 높은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전주시립예술단은 매년 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전주시 관내 특수학교 및 각 기관, 문화소외지역 등에 직접 찾아가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