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이원영)의 청소년 수련활동 프로그램인 H·C자연학교가 4월 25~26일 김제 금성여자중학교를 실시함으로써 힘찬 출발을 알렸다.

H·C자연학교는 수련활동인증(제1324호),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2011-4-3호) 등을 인증 받은 프로그램으로, Holistic 숲·생태해설, 폐 현수막을 이용한 에코백 만들기, 창작발표회 너의 끼를 보여줘, Creative 체험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번 금성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군산,익산,전주,부안등 인근 지역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며, 7~8월에는 전북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한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까지 확정되어 많은 청소년들이 숲·생태·환경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산청소년수련관 이원영 관장은 “군산청소년수련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H·C자연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숲·생태·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