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가 29일 오후1시부터 3시까지 군산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를 위해 관내 고위험·감염취약시설 107개소 방역관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추세지만 시설 내 집단감염사례가 발생하는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확진자의 사망 사례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감염취약시설을 책임지는 방역관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보건소는 코로나19 발생 현황 및 시설 내 집단감염 대응 방안, 재유행 시 대처방안 등을 방역관리자들에게 교육했다. 또한, 관내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의 코로나19 발생 대응 사례를 공유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지금도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안전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감염취약시설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 실시로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시설 내 집단감염 발생을 예방하고 하반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