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임실치즈과학연구소 및 전라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임실 치즈의 명품화 및 세계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3개 기관은 5월 22일 오후 2시 전북대 본부 8층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과 강완묵 임실군수(치즈과학연구소장), 전북보건환경연구원 김진태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임실 치즈에 3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와 인프라를 더해 관련 산업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국내외 치즈산업 및 유가공 기술 관련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치즈 응용기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각종 정보교류 및 장비, 시설 등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데도 뜻을 모았다.
서거석 총장은 “발효식품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지역은 이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으며, 우리나라 치즈산업과 식품산업의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